파리를 여행한다면 센강 크루즈는 빼놓을 수 없는 순간이다. 수많은 업체들이 오디오 가이드를 제공하는 단체 투어를 운영하지만, 만약 더 특별한 무언가를 찾고 싶다면 전용 보트를 대여해 파리 여행을 잊을 수 없는 순간으로 만들어보자. 로맨틱한 여행을 꿈꾸든, 스타일리시한 가족 나들이를 계획하든, 요트 선장과 동행하는 프라이빗 요트 위에서의 센강 항해는 단순한 여행을 각자가 원하는 분위기에 맞춰 럭셔리한 경험으로 바꿔줄 것이다.

특히 품격 있는 여정을 원한다면, Dolce Vita 요트는 빛의 도시인 파리를 경험하는 가장 인상적인 방법이 될 것이다. 여기에 하나 숨은 팁. 결제 전에 프로모션 코드 OBONPARIS2025를 입력하면 오전 크루즈에서 10% 할인, OBONPARISAFTER12를 입력하면 오후 크루즈에서 5%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해당 코드는 공식 웹사이트에서 예약 시 적용 가능하다.

Dolce Vita는 길이 15m의 클래식 Super Van Craft 요트로, 우아함과 편안함의 조화를 완성한 모델이다. 아늑한 객실 3개와 다양한 휴식 공간이 있어 크루즈를 즐기는 시간동안 자유롭게 움직이며 각기 다른 뷰를 즐길 수 있다.

선실―넓고 환한 공간. 커다란 창으로 파리의 아름다움이 한눈에 들어온다.
선두―최고의 뷰와 선베드가 마련된 공간. 햇살 아래 가장 럭셔리한 자리가 여기다.
선미―와인 한 잔 혹은 고급 피크닉을 즐기기 좋은 곳. 이 공간은 햇볕을 즐기기 위해 오픈해놓거나 그늘과 편안함을 위해 덮어놓을 수 있다.
모든 크루즈에는 전문 선장과 서비스 호스트가 함께 탑승해 완벽한 경험을 돕는다.

단 2시간이면 센강 위에서 파리의 하이라이트를 모두 만나볼 수 있다. 노트르담 대성당, 콩시에르주리, 에펠탑, 루브르, 자유의 여신상, 그리고 생루이섬과 시테섬까지. 도시의 우아한 다리들과 함께 프레임 안에 들어오는 풍경들은 그 자체로 그림이다.

상업용 대형 보트와 달리, Dolce Vita는 훨씬 더 유연하게 루트를 조정할 수 있어 남들과는 다른 시선의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만약 파리에서 신혼 여행을 보내고 있는 중이거나, 파리를 좀 더 친밀한 시선으로 경험하고 싶다면 이 투어를 통해 기억에 남는 여행 경험을 만들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이 크루즈는 프라이빗하기 때문에 어떻게 보낼지는 전적으로 당신의 선택이다. 좋아하는 랜드마크 근처에서 천천히 머무르거나, 특정 루트를 요청하거나, 에펠탑 아래에서 샴페인을 들고 잠시 멈춰도 좋다. 아침, 오후, 골든아워, 밤 — 시간대에 따라 센강은 전혀 다른 분위기를 선사하고, 당신은 당신이 원하는 순간을 직접 고를 수 있다.

Dolce Vita 요트는 최대 12명까지 탑승할 수 있어 가족, 친구, 소규모 모임에 적합하다.

탑승 장소는 오르세 미술관 옆 부두.

예약 시, 요트 단독 사용은 물론 웰컴 샴페인 한 잔과 고급 에피타이저 플래터가 포함된다. 예약은 공식 웹사이트에서 결제 전 다음의 프로모션 코드를 입력하면 된다.
주의 사항: 여름철 파리는 꽤 덥다. 선크림과 모자는 필수.
사진&글: 오봉파리 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