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리는 일 년 내내 아름답지만, 여름은 도시에 특별한 에너지를 불어넣는다. 길고 해가 쨍쩅한 낮, 활기찬 테라스, 야외 이벤트, 그리고 한 층 여유로운 분위기는 프랑스의 수도를 방문하기에 가장 좋은 계절로 만든다. 첫 여행을 계획 중이든, 파리의 색다른 모습을 발견하기 위해 다시 찾는 것이든, 이번 여름에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할 12가지 경험을 소개한다.
파리의 여름은 대체로 따뜻하고 쾌적하며, 기온은 20°C에서 30°C 사이를 오간다. 하지만 폭염이 점점 더 흔해지고 있으며, 때로는 기온이 35°C를 넘기도 한다.
가벼운 옷차림, 선글라스, 자외선 차단 지수가 높은 선크림(SPF50)을 반드시 챙겨야 한다. 가장 더운 날에는 온천수 미스트와 모기 기피제도 유용하다. 파리에서 가장 인기 있는 뷰티 및 웰빙 쇼핑지 중 하나인 몽쥬 약국(자세한 내용은 여기 클릭)에서 이러한 여름 필수품을 쉽게 찾을 수 있다.
파리 중심부에서 해변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는가?

매년 여름, 파리 플라주는 센강변의 일부 구간을 접이식 의자, 파라솔, 다양한 활동, 휴식 공간을 갖춘 도심 속 해변으로 탈바꿈시킨다.

최근 가장 흥미로운 변화 중 하나는 2년 전 2024 파리 올림픽을 앞두고 진행된 대대적인 수질 정화 작업 덕분에 센강에 지정 수영 구역이 개장했다는 점이다. 이제 방문객들은 다음과 같은 안전요원이 있는 구역에서 수영을 즐길 수 있다.
베르시(Bercy)
그르넬(Gremelle, 에펠탑 근처)
브라 마리 (Bras Marie, Île Saint-Louis)
이는 여름철에 파리를 경험할 수 있는 독특한 방법이다.
동네 마켓에서 신선한 바게트, 치즈, 제철 과일, 간식거리를 산 다음 강변에 자리를 잡는다.

해가 지면 현지인들이 모여 이야기를 나누고, 휴식을 취하며 긴 여름밤을 즐긴다. 이는 파리지앵의 읠상을 경험할 수 있는 저렴하면서도 기억에 남는 방법이다.
여름은 파리의 축제 시즌이다. 도시는 6월 21일에 열리는 유명한 음악 축제(Fête de la Musique)부터 파리 재즈 페스티벌, 락 앙 센(Rock en Seine), 더 피콕 소사이어티(The Peacock Society) 같은 대형 페스티벌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야외 이벤트를 개최한다.

영화 애호가들은 여름 내내 별빛 아래에서 영화가 상영되는 라 빌레트 공원(Parc de la Villette)에서 야외 상영을 즐길 수도 있다.
여름은 프랑스의 유명한 세일 시즌인 '솔드(Les Soldes)' 덕분에 파리에서 쇼핑하기 가장 좋은 시기이다. 6월 말부터 7월까지 진행되는 이 기간에 쇼핑객들은 패션, 뷰티 제품, 명품을 큰 폭으로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파리의 가장 상징적인 백화점 중 하나인 쁘렝땅 오스만(Printemps Haussmann)은 방문객에게 독점적인 오봉파리 혜택을 제공한다.

쁘렝땅 오스만 여성관 1층 안내 데스크에 초대장(쿠폰 다운로드는 여기 클릭)을 제시하면 다음과 같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구매 금액에 대한 추개 5% 할인
Machi Machi 버블티 무료 제공 (최소 188유료 이상 구매 시 가능)
또 한 가지 기쁜 소식은 비유럽 국가에서 온 관광객의 면세 환급률이 기존 12%에서 16%로 인상되었다는 점이다.

놓칠 수 없는 할인을 제공하는 110개 이상의 패션 및 라이프스타일 부티크를 만나볼 수 있다. 주 7일 운영되며, 파리 중심가에서 40분, 디즈니랜드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한다.
특별 혜택: (쿠폰 다운로드는 여기 클릭)
10% 추가 할인 혜택
핸즈프리 쇼핑 서비스
최소 100유로 이상 지출 시 아모리노(Amorino) 디저트 제공
7월 14일은 프랑스 국경일이자 가장 중요한 축제 중 하나인 바스티유 데이이다.

낮 동안 방문객들은 샹제리제 거리를 따라 펼쳐지는 군사 퍼레이드를 관람할 수 있다. 저녁이 되면 수천 명의 사람들이 에펠탑 주변에 모여 파리의 하늘을 밝히는 장관인 불꽃놀이를 감상한다.
파리에서 보내는 한 해 중 가장 잊지 못할 밤 중 하나가 된다.
여름은 파리의 루프탑 시즌이다. 파리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름 테라스 중 하나는 쁘렝땅 여성관 7층에 위치한 '라 테라스 르 피크닉 바이 뵈브 클리코(La Terrasse Le Picnic by Veuve Cliquot)'이다.

이 우아한 분위기의 루프탑은 에펠탑, 마들렌 교회, 파리의 상징적인 지붕들의 숨막히는 전경을 제공한다.
방문객들은 다음을 즐길 수 있다.
고메 피크닉 메뉴
채식, 생선 또는 육류 옵션
뵈브 클리코 샴페인
조식, 중식 및 식전주 경험

날씨가 허락하는 한 9월 30일까지 매일 운영된다.
파리에서 가장 멋진 파노라마 전망과 함께 세련된 여름 분위기를 찾는 여행자라면 이 루프탑을 놓쳐서는 안 된다. (지금 예약하기!)
여름은 수도 파리를 벗어나 주변을 탐험하기에 완벽한 계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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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있는 당일치기 여행지로는 모네의 유명한 정원을 방문할 수 있는 지베르니, 화려한 분수가 있는 베르사유 궁전, 그리고 도빌, 옹플뢰르, 에르트타 같은 매력적인 해안 마을이 있다.
낮 시간이 길고 대체로 날씨가 안정적인 덕분에, 여름은 프랑스의 전원을 발견하기에 이상적인 조건을 제공한다. 관련 아티클에서 더 자세한 정보를 알아갈 수 있다.
프랑스의 전통적인 여가 활동을 경험하고 싶다면?
아렌 드 루테스(Arènes de Lutèce)와 같은 공원으로 향하면 된다. 그곳에서는 현지인들이 모여 금속 공과 친선 경쟁이 어우러진 전통적인 프랑스 게임인 페탕크(pétanque)를 즐긴다.

비록 게임을 해 본 적이 없더라도, 경기를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현지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 된다.
프랑스는 훌륭한 농산물로 유명하며, 여름은 이를 즐기기에 가장 좋은 시기이다.
로컬 마켓을 방문하여 과즙이 풍부한 복숭아, 납작복숭아, 체리, 베리류, 향긋한 멜론을 맛본다. 전통적인 프랑스식 여름 간식을 원한다면 신선한 멜론에 장봉(프랑스식 햄)을 곁들인다.
간단하여 신선하며 맛이 좋다!
아이스크림 없는 파리의 여름은 완벽하지 않다.
수제 젤라토부터 창의적인 프랑스식 맛에 이르기까지, 파리는 프랑스 최고의 아이스크림 가게들이 모여 있는 곳이다. 슈퍼마켓 버전은 건너뛰고 파리지앵들이 살아하는 로컬 맛집을 찾아 나선다.

파리 최고의 아이스크림 명소에 대한 정보는 전용 가이드를 확인하면 된다.
센강 크루즈는 파리를 발견하는 가장 편안한 방법 중 하나이다.
에펠탑, 노트르담 대성당, 루브르 박물관, 오르세 미술관 같은 명소들을 미끄러지듯 지나가며 도시의 완전히 다른 면모를 즐기게 된다.

클래식한 파리의 경험을 원한다면 바토 무슈(Bateaux-Mouches)와 함께하는 저녁 크루즈를 선택한다. 물 위에서 파리의 일몰을 바라보는 것은 프랑스 수도로 떠나는 여름 여행에서 가장 기억에 남은 경험 중 하나가 된다.
글 & 사진 : 오봉파리 팀